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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 M

어른 아이 함께 즐거운 게임으로 배우는 세계사

2016-08-25최현숙기자, 최수지 주다은 인턴기자


교육 서비스에 게임을 접목해 교육시장의 혁신을 노리는 스타트업이 늘고 있다. 학원, 참고서, TV에 갇혀있던 교육 콘텐츠는 모바일 등으로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또 새로운 것을 배우고 익히기 위한 비용 장벽도 점차 낮아지고 있는 추세다. 무료 어학공부 애플리케이션부터 세계사, 코딩교육 등 떠오르는 에듀게임을 소개한다.

생각하는 힘 키우는 ‘퀀더리’



갈등 상황을 다루는 능력과 판단력을 길러주는 에듀게임. 게이머들은 우주인의 입장에서 미래 사회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만나게 된다.

예를 들어 마실 물이 없는 상황에서 누군가 우물을 팠다면, 그 물을 돈을 받고 파는 것이 정당한지 등 옳고 그름이 분명하지 않지만 우리 삶에 중요한 문제들이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게임을 하며 소통할 수도 있고, 영어로 진행돼 외국어 공부에도 도움이 된다.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무료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quandarygame.org


세계 보는 눈 키우는 온고지신 게임 ‘디플로머시’



사용자가 외교관이 되어 전략을 짜면서 역사 속 굵직굵직한 사건들을 깊이 있게 알아갈 수 있는 정치·외교 전략게임. 1950년대에 나온 보드게임 ‘디플로머시’의 온라인 버전이다.

세계사의 특정 시기와 국가를 선택해 게임을 진행하면서 역사적 사실이나 해당 지역의 지리, 정치 구조 등을 학습할 수 있다.

게임을 통해 과거를 익히고 앞으로 다가올 시대를 읽는 통찰력을 키울 수 있다.

www.playdiplomacy.com
 


앱으로 뇌 훈련까지 ‘PEAK-브레인 트레이닝’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PEAK는 남녀노소 다함께 즐기는 두뇌 훈련 에듀게임이다. 신경과학 연구자들이 개발에 참여해 과학적이다.

기억력, 집중력, 두뇌회전능력, 문제해결력 등 두뇌 능력을 단련하는 다양한 미니 게임들로 구성했다.

게임을 마치면 결과를 분석해 개인별 맞춤 플랜까지 제시해 주는 친절함도 갖췄다.

‘2015년 최고의 구글 안드로이드 앱’ 25선에 선정됐다.

www.peak.net


퀴즈, 설문조사, 토론도 모바일에서 ‘카훗!’



여러 사람을 대상으로 퀴즈를 내거나 아이디어를 모아야 하는 일이 많다면 카훗(Kahoot!)을 사용해보길 추천한다.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으로 여러 플레이어가 한 게임에 접속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대학교와 비즈니스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퀴즈, 설문조사, 토론 형식의 카훗을 만들 수 있다.

전세계 사용자들이 만든 카훗도 공개돼 있어 골라서 사용해볼 수 있다. 한국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kahoot.it

[테크M = 최현숙기자 최수지 주다은 인턴기자 coffee@techm.kr]

<본 기사는 테크M 제40호(2016년8월)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