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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정보산업협의회 발족…"지능정보산업 생태계 조성 노력"

2016-03-30도강호 기자
이경일 지능정보산업협의회 초대회장(왼쪽 아홉번째) 등 지능정보산업 관계자들이  29일 서울 가락동 IT벤처타워에서 열린 지능정보산업협의회 발족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경일 지능정보산업협의회 초대회장(왼쪽 아홉번째) 등 지능정보산업 관계자들이 29일 서울 가락동 IT벤처타워에서 열린 지능정보산업협의회 발족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내 지능정보산업 생태계 마련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목적으로 한 지능정보산업협의회가 발족했다.

지능정보산업협의회는 29일 서울 가락동 IT벤처타워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대회의실에서 발족식을 갖고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를 회장으로 선임했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산하 기구로 출범하는 협의회는 국내 지능정보산업 관련기업이 주축이 된 민간협의체다.

협의회는 산업의 애로사항 수렴과 과제 발굴, 정부 및 지원기관과 협력하는 한편, 회원사 간 교류 협력을 통해 지식정보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일을 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생태계 조성을 위해 인공지능 분야 공통 데이터 확보와 공유, 회원사간 기술교류와 사업협력, 지능정보기술 및 경험 공유 등을 추진한다.

협의회는 데이터 확보와 기술협력을 통해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계획이다. 인수합병 등을 통해 데이터와 기술을 확보하는 해외 거대 IT 기업에 대항해 공통 데이터를 확보·공유하고 기업 간 기술 협력을 지원한다는 것이다.

협의회는 또 컨퍼런스, 전시회, 세미나 외에도 밋업이나 해커톤 등 수시로 교류할 수 있는 행사를 통해 기업과 학생 및 연구자가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업 간 교류의 기회를 만드는 한편, 학생·연구자들에게 지능정보 기업을 알리고, 우수 인력이 기업으로 올 수 있는 기회도 만들겠다는 것이다.

이경일 지능정보산업협의회장은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한국 주도의 산업 생태계를 만들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맞이했다"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정부 지원과 대·중소기업 간 상생하는 협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